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2부) (문단 편집) == 51화 == 프란시스가 온다는 말과 동시에 멀리서 치매에 걸린 사람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일행들은 서둘러 도망가고 한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려고 하나 폐허 더미에서 또다른 무리의 치매 걸린 사람들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하려 한다. 다행히 주춤이가 구해줘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짖는 바람에 다른 쪽의 무리의 어그로를 끌고 만다.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무기를 들며 싸울 준비를 한다. 이 때, 기명은 뒤에 숨을 수 있는 문을 눈치채고선 소화기를 이용해 치매 걸린 사람들의 시야를 흐릿하게 만드는 활약을 한다. 그 사이, 일행은 무사히 문 뒤에 숨고, 다시 서로 싸우게 된다. 한 편, 연구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시체를 태운 병동침대를 어디론가 끌고 다닌다. 도중, 송 비서와 성형외과 의사가 갇혀있는 방을 지나자 성형외과 의사가 그녀에게 말을 건다. 그녀는 이런 그들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중대장이 골때린다며 평가한다. 성형외과 의사는 시체를 보고선 또 그거냐며 묻자 그녀는 이번에도 실패라며, 원래 2명이서 하던 것을 한 명(골프 선수와 함께 있던 연구원 여성)이 도망치는 바람에 수술같은 건 해보지도 못했다면서 한숨을 쉰다. 이에 송 비서는 몇 주 후면 보충 인원이 오면서 그녀를 잡아올거라며 안심시키고 연구의 결과에 대해서 묻는다. 그녀는 흰 머리 교수를 제외하곤 없다고 대답하자, 송 비서는 그건 완벽하지 않다고 말한다. 여기서 흰 머리 교수가 돌고래의 장기를 이식받아 유일하게 살아 움직이는 존재임이 드러나지만 사람 고기만을 먹는다는 것이 밝혀진다. 흰머리 교수의 존재는 군인들도 모르는 사실이며 그들 사이에선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으로 통하는 모양이다. 이에 송 비서는 군인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하라며 주의를 준다. 연구원은 의료폐기물로 표시해 두었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문을 열어 줄 지에 묻는다. 성형외과 의사는 자신들의 --희만--희망이 열어줄 거 라며 거절하고 연구원은 흰 머리 교수가 있는 방에 시체를 던져주고선 그의 모습을 보고 긴장한다. 그 사이, 일행은 밖의 상황을 살피고선 다시 밖으로 나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 때, 폐허 더미에 숨어있던 한 남자가 프란시스를 공격하려던 순간, 누군가가 남자의 발목을 붙잡고선 물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이 모습에 싸울 준비를 하는 일행 앞에, 물 속에서 정체를 드러낸 것은 다름아닌 소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